광주교통공사 건물의 지하주차장입니다. 친환경 자동차 전용 구역이 함께 있는 공간입니다.

지하주차장은 불이 나면 연기가 빠져나가기 어렵습니다. 전기차가 늘면서 배터리 화재에 대한 걱정도 커졌습니다. 그래서 이 현장은 벽에 칠하는 페인트에도 불연 성능이 필요했고, 무기질 페인트인 카임 이노스타가 적용됐습니다.

  • 위치: 광주교통공사 지하주차장
  • 공사: 벽면 도장 (회색 부분)
  • 시공: 루다(RUDA Plaster & Painting)
  • 자재 공급: JAINS
  • 시기: 2025년 2월
  • 제품: KEIM INNOSTAR

왜 무기질 페인트인가

일반 수성페인트는 아크릴 같은 합성수지로 굳습니다. 수지는 유기물이라 불에 탈 수 있고, 타면서 연기를 냅니다.

이노스타는 규산염(실리케이트)이라는 무기질로 굳는 페인트입니다. 돌과 같은 광물 성분이라 불을 키우는 연료가 되지 않습니다.

A2-s1, d0 — 유럽 화재등급

이노스타는 유럽 화재등급(EN 13501-1)에서 A2-s1, d0 등급을 받았습니다.

  • A2: 불연재 등급. 화재가 커지는 데 거의 기여하지 않습니다.
  • s1: 연기 발생이 가장 적은 등급입니다.
  • d0: 불붙은 방울이 떨어지지 않습니다.

화재 때 사람을 가장 위협하는 것은 불보다 연기인 경우가 많습니다. 연기가 적다는 것은 대피와 소방 활동 모두에 중요한 조건입니다.

소방관들이 관심을 가진 현장

이 현장은 소방 관계자들이 특히 관심을 보인 곳입니다. 지하주차장 화재는 진압이 어렵고, 불이 났을 때 벽 마감이 불을 키우거나 연기를 더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. 페인트는 면적이 넓은 만큼,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집니다.

불연 페인트를 칠한 곳: 회색 벽면

불연 성능이 필요했던 회색 벽면에 이노스타를 칠했습니다. 주황색 띠와 기둥은 주차 구역 표시를 위해 따로 칠한 부분입니다. 주차장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벽면 마감재를 불연 무기질 페인트로 바꾼 것입니다.

완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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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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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임

카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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